
상영시간: 94분
프로그램 링크: https://www.netflix.com/title/80195049
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출장을 가게 된 주인공이 무작정 따라나선 친구들과 겪는 소동극입니다. 비슷한 류의 영화에 출연한 적 있는 주연 배우 질리언 제이컵스와 친구들로 나온 바네사 베이어, 피비 로빈슨의 연기가 좋은 편입니다. 주인공이 맘에 들어 쫓아다니는 클럽 DJ 역할로 <왕좌의 게임>에서 롭 역할을 맡았던 리처드 매든이 나오는데 매력 있어요.
전체적으로 아주 훌륭한 영화는 아니지만, 일렉트로 댄스 음악과 이런 류의 코미디를 좋아하시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