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ttp://www.hani.co.kr/arti/culture/culture_general/624348.html?_fr=mb3

작품상: 백일염화(감독: 댜오이난)

심사위원대상: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(감독: 웨스 앤더슨)

감독상: 보이 후드 (감독: 리처드 링클레이터)

남우주연상: 랴오 판 (<백일염화>)

여우주연상: 마츠 다카코 (<작은 집>)  라고 합니다…

<백일염화>는 시놉만 봐도 아주 기대가 되네요. 웨스 앤더슨과 리처드 링클레이터는 제일 잘하는 스타일의 영화를 들고 가 상을 받았고요. 마츠 다카코는 바른 품성과 연기력에 비해 국제영화제에서 주목받는 배우는 아니었는데 이번에 상을 받아서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.